미국서 "수명 짧아" 냉장고 집단소송 움직임에…LG전자 "결함 입증 안돼"
2024. 3. 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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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LG전자 냉장고의 결함 문제와 관련한 집단 소송이 추진되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 지역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LG전자가 20년의 내구성이 있다고 밝히지만 실제 수명은 10년에 못 미친다"며 "수천 명이 비슷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전자는 "냉장 성능은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며 "결함이 입증되지 않았고,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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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LG전자 냉장고의 결함 문제와 관련한 집단 소송이 추진되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 지역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LG전자가 20년의 내구성이 있다고 밝히지만 실제 수명은 10년에 못 미친다"며 "수천 명이 비슷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전자는 "냉장 성능은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며 "결함이 입증되지 않았고,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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