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경기 화성을 출마…"미래 가득한 동탄2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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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오는 4월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 지역구에 출마합니다.
이 대표는 오늘(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래가 가득한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화성을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27일 개혁신당 지도부와 경기도의회에서 경기 남부 첨단벨트 총선 전략을 발표하며 "경기 화성시 지역구가 분구되면 출마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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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오는 4월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 지역구에 출마합니다.
이 대표는 오늘(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래가 가득한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화성을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27일 개혁신당 지도부와 경기도의회에서 경기 남부 첨단벨트 총선 전략을 발표하며 "경기 화성시 지역구가 분구되면 출마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동탄신도시는 주민 평균 연령이 낮아 전국에서 가장 젊은 선거구가 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개혁신당이 지향하는 젊은 세대와의 소통과 미래 공약을 펼치기 좋은 공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기 화성을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원욱 의원의 지역구로, 민주당은 현재 영업인재인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전략공천한 상태입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형남 화성미래전략연구소장, 노예슬 필라테스 강사, 최석호 변호사, 영입인재인 한정민 삼성전자 DS부문 연구원 등이 예비후보로 뛰고 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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