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캠핑이지'…인파 몰린 캠핑용품 박람회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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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계절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자연에서 봄을 만끽하려는 상춘객들이 캠핑 페어에 대거 몰렸다.
캠핑과 피크닉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2024 캠핑&피크닉페어' (이하 캠프닉페어)가 지난달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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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계절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자연에서 봄을 만끽하려는 상춘객들이 캠핑 페어에 대거 몰렸다.
캠핑과 피크닉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2024 캠핑&피크닉페어' (이하 캠프닉페어)가 지난달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총 나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총 155개 캠핑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의 전체 규모는 3만257㎡(약 9800평)으로 축구장 4.5배 크기에 이른다. 캠핑 단일 전시품목으로 최대 규모를 자랑해 수많은 캠퍼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캠핑 인플루언서의 셋팅을 직접 볼 수 있는 '캠핑 인테리어 특별전'과 작년 한 해 동안 캠퍼들의 추천을 받은 숨은 캠핑장 명소를 소개하는 '캠핑여지도 특별전'이 마련된다. 캠핑 전문 박람회답게 보다 더 다채로운 캠핑 정보를 제공한다.
캠프닉페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3.1절 황금연휴 기간에 겹쳐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역대급 최강 라인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캠핑 전문 전시회로써 캠핑, 아웃도어 업계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명근 (qwe123@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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