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도 못 막아…'속옷→배꼽' 파격 노출의 시대[이슈S]

유은비 기자 2024. 3. 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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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겨울인데 스타들의 패션에는 벌써 한여름이 찾아왔다.

속옷부터 배꼽까지, 찬 바람이 채 가시기도 전에 스타들의 파격 노출 패션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흰 튜브탑을 입에 숏팬츠를 매치한 파격 노출 패션을 선보인 허윤진은 여기에 바지 버클을 잠그지 않은 채 지퍼를 내려 속옷 상단을 노출하며 파격을 더했다.

지난달에도 허윤진은 화끈한 노출 패션으로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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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윤진,문가영,한소희. 제공| 돌체앤가바나, 부쉐론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날씨는 겨울인데 스타들의 패션에는 벌써 한여름이 찾아왔다.

속옷부터 배꼽까지, 찬 바람이 채 가시기도 전에 스타들의 파격 노출 패션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 주인공은 르세라핌의 허윤진이다.

지난 19일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르세라핌 미니 3집 '이지(EAS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허윤진은 속옷이 훤히 보이는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흰 튜브탑을 입에 숏팬츠를 매치한 파격 노출 패션을 선보인 허윤진은 여기에 바지 버클을 잠그지 않은 채 지퍼를 내려 속옷 상단을 노출하며 파격을 더했다. 여기에 허윤진은 오버핏의 흰 셔츠만 거친 채로 아찔한 매력을 더했다.

지난달에도 허윤진은 화끈한 노출 패션으로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월 르세라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세 번째 미니앨범 '이지' 트레일러 '굿 본즈' 영상에서 허윤진은 롱패딩 안에 브라탑과 삼각 라인의 하의를 착용, 일명 '팬츠리스'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 르세라핌 허윤진 ⓒ곽혜미 기자

문가영은 지난 2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F/W 2024 패션쇼에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문가영은 이날 블랙 컬러의 란제리 드레스를 입고 파격 노출을 감행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가슴 아래를 드러낸 '언더붑' 스타일의 상의에 가터벨트를 연상하게 하는 속옷을 입고 그 위에 시스루 드레스만을 걸친 아찔한 차림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문가영이 착용한 화제의 '란제리 드레스'는 '코르셋 디테일 튤 미드카프 드레스'로 가격은 5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문가영. 출처| 돌체앤가바나 공식 홈페이지

한소희 역시 공항패션으로 과감한 크롭니트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한소희는 지난 28일 프렌치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의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부쉐론 콰트로 20주년 기념 행사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가죽 재킷은 손에 든 채 찢어진 청바지에 마이크로 크롭 니트를 착용하고 공항에 나타난 한소희는 채 가시지 않은 추위에도 날씬한 복부를 노출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보였다. 배꼽 오른쪽에는 푸른 빛깔 문신이 살짝 드러나 시선을 집중시켰다.

▲ 한소희. 제공|부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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