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미모의 양곱창집 딸에 관심 “결혼 안했죠?” 돌아온 답변은 (전현무계획)[결정적장면]

MBN ‘전현무계획’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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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전현무계획’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곽튜브가 양곱창집 예비 후계자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3월 1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부산 양곱창 골목을 탐방하는 전현무 곽튜브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곽튜브와 전현무는 4대째 양곱창집을 운영하고 있는 한 포장마차를 골라 착석했다.

곽튜브는 먹방을 이어가던 중 식당 주인과 함께 일하고 있는 딸에게 관심을 보였다.

곽튜브는 식당 주인에게 “언제 따님께 (식당) 물려주실 거냐”고 물었다. 식당 주인은 "나도 물려받은지 얼마 안됐다. 조금 더 기다려야 되지 않나"고 답했다.

식당 주인의 딸은 90년생이라고 한다. 그러자 전현무는 “결혼 안 하셨죠?"라며 기대감 섞인 질문을 던졌고, 식당 주인은 "(결혼) 날 받았다"고 사전 차단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우리 준빈이 괜찮은 남잔데"라며 아쉬워했고, 곽튜브는 "날 받았다고 하니까 뭔 얘기를 못 하겠다"고 씁쓸해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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