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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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균 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장이 경기 수원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오 대표이사는 1964년 출생으로 경기연구원을 거쳐 2005년부터 수원대 행정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오 대표이사는 "재단이 혁신적인 조직으로 거듭 나 지역 문화·예술·관광과 경제에 기여하는 조직이 되게 하겠다"며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소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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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오영균 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장이 경기 수원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오 대표이사는 1964년 출생으로 경기연구원을 거쳐 2005년부터 수원대 행정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정부혁신위원, 공학한림원 기획위원, 산업통상자원부 기타공공기관 평가단장, 행정개혁시민연합 미래위원회 위원장, 화성시 발전위원회 위원장, 수원시의회 인사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오 대표이사는 "재단이 혁신적인 조직으로 거듭 나 지역 문화·예술·관광과 경제에 기여하는 조직이 되게 하겠다"며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소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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