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백석공단 제조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이종익 2024. 3. 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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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8시57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백석공단 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20대의 소방차 50여명의 소방 인력을 동원해 화재를 진화 중이다.

천안시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다량의 화재 연기로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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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충남 천안시 백석공단 내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독자 제공

1일 오전 8시57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백석공단 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20대의 소방차 50여명의 소방 인력을 동원해 화재를 진화 중이다.

1일 오전 충남 천안시 백석공단 내 제조업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천안서북소방서 제공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시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다량의 화재 연기로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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