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교육지원청 신청사 이전…소통 문화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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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안태환)은 대성동에 있던 42년 역사를 마무리하고 구산동 신청사로 이전을 1일 완료했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대지면적 1만242㎡, 연면적 8393㎡ 규모이다.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빛나는 미래를 열겠다는 김해교육의 의지를 다졌다.
북카페 Fe는 신청사 1층 165㎡(50평) 규모로 청년 자활·자립을 위해 김해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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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안태환)은 대성동에 있던 42년 역사를 마무리하고 구산동 신청사로 이전을 1일 완료했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대지면적 1만242㎡, 연면적 8393㎡ 규모이다.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빛나는 미래를 열겠다는 김해교육의 의지를 다졌다.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존하는 문화 공간을 조성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화가 작가의 갤러리 전시, 누구나 책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북카페 Fe’를 오픈했다.
북카페 Fe는 신청사 1층 165㎡(50평) 규모로 청년 자활·자립을 위해 김해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한다.
‘북카페 Fe’는 야외에 소규모 갤러리 전시나 공연 등도 가능하고, 내부에는 도서 700여권, 편안한 테이블과 의자가 비치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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