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매서운 꽃샘추위…낮에도 영하권 [날씨]

장영준 기자 2024. 3. 1.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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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경기일보DB

 

3월의 첫날이자 삼일절인 1일 매서운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0도에 머물겠다.

지역별로는 ▲수원 영하 5~영하 2도 ▲안양·광명 영하 5~영하 2도 ▲용인·오산·안성 영하 6도~영하 1도 ▲양주 영하 8도~영하 2도 ▲남양주 영하 6도~영하 1도 ▲인천 영하 6도~영하 3도 등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질도 청정해 전 지역에서 미세먼지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삼일절 연휴 둘째날인 2일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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