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양세형&양세찬, 재테크 자랑 “동두천 집 2200만→3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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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과 양세찬이 고향 동두천으로 매물을 찾아 나섰다.
2월 29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동두천 등 경기 북부에서 신혼집을 구하는 신혼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동두천 근처 집을 찾는 신혼 부부를 위해 양세형과 양세찬, 문세윤은 동두천에 갔다.
양세형과 양세찬은 문세윤과 함께 어릴 때 살던 집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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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과 양세찬이 고향 동두천으로 매물을 찾아 나섰다.
2월 29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동두천 등 경기 북부에서 신혼집을 구하는 신혼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동두천 근처 집을 찾는 신혼 부부를 위해 양세형과 양세찬, 문세윤은 동두천에 갔다. 양세형과 양세찬은 문세윤과 함께 어릴 때 살던 집을 찾아갔다.
예전에 살던 빌라가 벽돌로 지어져있자 장동민이 가장 크게 놀랐다. “벽돌로 지어진 집에 살았었냐? 부자놈들이랑 이제 못놀겠다”라는 장동민 말에 양세형이 끌어안고 위로(!)하기도 했다.
양세형과 양세찬은 3층에 살다가 어머니가 다른 집을 매매해서 이사했다고 얘기했다. “3층이었는데 봄에 목련나무에서 꽃이 피면 창가에서 감상할 수 있었다”라며 형제는 사라진 목련나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형제는 어머니께 전화해서 집값을 물어봤다. “2200만원에 샀다”라는 답에 형제는 “팔 땐 얼마였냐”라고 확인했다.
“3500만원이었다”라는 답에 형제는 황당한 표정이 됐다. 그러나 이내 “15년만에 2200만원에서 3500만원으로 올랐으면 얼마나 이득이냐!”라고 해 웃음을 만들었다. 양세형은 “우리 엄마 동두천 재테크왕이다!”라며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에서는 문세윤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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