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여' 최원명, 이은재와 핑크빛 영화관 데이트 포착

'남과여'

'남과여' 최원명이 이은재와 영화관 데이트에 나선다.

내일(3월 1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금요극 '남과여' 10회에는 첫사랑에 상처받았던 최원명(안시후)이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담긴다.

앞서 최원명은 새롭게 만난 이은재(유나)와 그동안 만났던 여자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과거 첫사랑 백수희(윤유주)와 연애하던 시절 자신이 했던 행동을 똑같이 하자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꼈고 새로운 관계 변화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이 가운데 달달한 영화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최원명과 이은재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원명은 어색하지만 이은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두 번째 만남을 가진다. 연애는 안 한다는 최원명과 영화관 데이트를 하게 된 이은재가 굳게 닫힌 그의 마음을 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최원명도 설레는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은재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 최원명은 이전과 다른 것을 제안해 그녀를 웃게 만든다. 최원명 역시 자신의 행동에 어색하지만 풋풋한 설렘을 느낀다. 이은재를 웃게 만든 최원명의 제안은 무엇일지, 상처 가득했던 그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