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 컴백’ 숀(SHAUN), 신곡 ‘Easy’ 발매→日 쇼케이스 공연까지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2. 2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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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숀(SHAUN)이 3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숀은 지난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Easy (이지)'를 발매했다.

'Easy'는 숀이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여름에 두었다'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한편, 숀은 오는 3월 26일 일본 도쿄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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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숀(SHAUN)이 3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숀은 지난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Easy (이지)’를 발매했다.

‘Easy’는 숀이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여름에 두었다’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숀이 직접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영어로만 이뤄진 가사와 숀의 독보적인 음색이 만나 곡이 가진 무드를 배가시켰다.

싱어송라이터 숀(SHAUN)이 3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특히 ‘Easy’에는 국내에서 ‘12:45 (Stripped)’라는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영국 싱어송라이터 Etham(이담)이 작사로 힘을 보태 풍성함을 더했다.

피아노, 기타, 프로듀싱, DJ 등 전 분야에서 천재적인 음악성을 가진 아티스트 숀은 감각적인 비트와 깊이감 있는 사운드, 서정적인 감성, 밀도 있는 스토리 등으로 음악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숀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스트리밍 성적을 거두며 주목받았다. 지난 2018년 발매된 ‘Way Back Home (웨이 백 홈)’으로 전 세계 스트리밍 50억 회 재생을 돌파하는가 하면, 스포티파이 250만 월별 청취자를 기록하며 관심을 받았다. 또 일본과 동남아, 미주 지역에 많은 팬을 보유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숀은 오는 3월 26일 일본 도쿄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공연을 개최한다. 쇼케이스 공연 티켓은 예매 사이트에서 매진을 기록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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