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인적분할 추진…“전지박·첨단소재 사업 전문성 강화”

이호길 2024. 2. 29.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주주와 임직원 가치 제고를 위해 전지박·첨단소재 사업으로 회사를 재편하는 인적분할 추진을 검토 중이라고 29일 공시했다.

회사는 "분할을 통해 각 사업별 적정 가치를 인정받아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사업부문 간 독립 성과 평가 및 개별 성장 계획을 제시하겠다"며 "임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각 사업부문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주주와 임직원 가치 제고를 위해 전지박·첨단소재 사업으로 회사를 재편하는 인적분할 추진을 검토 중이라고 29일 공시했다.

회사는 “분할을 통해 각 사업별 적정 가치를 인정받아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사업부문 간 독립 성과 평가 및 개별 성장 계획을 제시하겠다”며 “임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각 사업부문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이차전지 음극재 핵심 소재인 전지박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재료인 첨단소재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인적분할은 기존 법인 주주가 지분율대로 신설 법인의 지분을 나눠 갖는 것으로 각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회사 측은 “인적분할 추진 관련 이사회 결의는 연내 진행할 계획”이라며 “확정 시점에 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솔루스첨단소재 CI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