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빈,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출격…라디오·예능 활동 본격 시작

▲ 규빈. 제공| 라이브웍스컴퍼니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규빈이 열일 행보를 펼친다.

29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온은 지난 20일 SBS MTV '더쇼' 무대를 끝으로 공식 음악방송 활동을 종료한 규빈이 최근 유명 유튜브 예능 녹화와 라디오 출연을 확정 짓는 등 주위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규빈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출연을 시작으로 라디오 및 예능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데뷔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소통을 이어간다.

규빈은 라디오, 예능 본격 활동의 시작이 될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에 출격해 무대 위에서 보여준 10대 소녀의 상큼발랄한 모습은 물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180도 다른 편안한 매력을 K팝 팬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할 예정이다.

규빈의 데뷔곡 '리얼리 라이크 유'는 현재 스포티파이 월간 리스너 26만 명을 달성했으며, 스포티파이 대만 '바이럴 50' 차트 메인 커버를 장식한 것은 물론 이와 동시에 스포티파이와 애플뮤직 글로벌 메인 차트에 진입한데 이어 국내외 음원 플랫폼에서 매일 자체 기록을 갈아치우며 뜨거운 인기를 스스로 입증하고 있어, 계속되는 데뷔 활동으로 기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규빈은 오는 4월 밴드 넬 보컬 김종완과의 컬래버레이션 음원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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