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신춘 국악콘서트 '탐라, 봄의 향연'

변지철 2024. 2. 2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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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악예술단이 3월 3일 오후 5시 제주아트센터에서 신춘 국악콘서트 '탐라, 봄의 향연'을 열고 신명 나는 봄의 향연을 벌인다.

공연에는 국립관현악단 초대단장 박범훈 예술감독과 지휘자 박천지, 해금 명인 차영수, 명창 박애리 등 국내 정상급 국악인이 함께한다.

또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애선과 광개토제주예술단 등도 무대에 올라 풍성함을 더한다.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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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국악예술단이 3월 3일 오후 5시 제주아트센터에서 신춘 국악콘서트 '탐라, 봄의 향연'을 열고 신명 나는 봄의 향연을 벌인다.

'탐라, 봄의 향연' 포스터 [제주국악예술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연에는 국립관현악단 초대단장 박범훈 예술감독과 지휘자 박천지, 해금 명인 차영수, 명창 박애리 등 국내 정상급 국악인이 함께한다.

또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애선과 광개토제주예술단 등도 무대에 올라 풍성함을 더한다.

무료이며, 6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광통역안내사 대상 크루즈 현장 교육

(제주=연합뉴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9일 제주관광통역안내사협회 소속 관광통역안내사 45명을 대상으로 제주웰컴센터, 서귀포 강정크루즈터미널에서 크루즈 현장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제주 입항 크루즈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크루즈 관광객을 맞이하는 관광통역안내사로서의 사명 의식과 기본소양 강화, 여행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크루즈 관광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강정크루즈터미널 기반시설 답사, 외돌개, 약천사, 중문관광단지 방문 등으로 이뤄졌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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