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훈 기자·안유화 교수, 유튜브 채널 '헤어질 결심' 오픈···3월 1일 공개

현혜선 기자 2024. 2. 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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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통찰력의 홍사훈 전 KBS 기자와 견문 넓은 경제 전문가 안유화 교수가 국내외 이슈를 다루는 인사이트 유튜브를 시작한다.

국내외 경제, 금융,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각자의 견해를 여과 없이 보여주는 홍사훈 기자와 안유화 교수와 만남에 네티즌들은 "궁금한 것만 묻고 현장의 목소리로 답하는 두 사람의 만남이 기대된다", "내가 좋아하는 두 분을 유튜브에서도 계속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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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훈 기자(좌), 안유화 교수 / 사진=유튜브 채널 '홍사훈 안유화의 헤어질 결심'
[서울경제]

날카로운 통찰력의 홍사훈 전 KBS 기자와 견문 넓은 경제 전문가 안유화 교수가 국내외 이슈를 다루는 인사이트 유튜브를 시작한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홍사훈 안유화의 헤어질 결심' 측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매회 경제, 사회, 문화, 국제 등 다양한 분야를 경제적 측면에서 분석하고 전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사훈 기자는 KBS 라디오 '홍사훈의 경제쇼'를 진행할 당시 전문가로 출연한 안유화 교수와 호흡을 맞췄다. 당시 이들은 톰과 제리 같은 케미를 보여주며 청취자를 사로잡은 바 있다.

첫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알아야 할 주제로 7광구에 대해 소개한다. 7광구에 대한 일본의 정부와 의회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분석하며 한국이 처한 입장과 대처 방안을 논의한다.

새로운 시작을 알린 홍사훈 기자와 안유화 교수는 "다양한 정보가 난무하는 유튜브 시장에서 우리만의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라며 "함께 티격태격하면서 대안을 말해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인 만큼 목적이 구현되지 않으면 헤어지자는 의미를 담아 '홍사훈 안유화의 헤어질 결심'이라는 제목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국내외 경제, 금융,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각자의 견해를 여과 없이 보여주는 홍사훈 기자와 안유화 교수와 만남에 네티즌들은 "궁금한 것만 묻고 현장의 목소리로 답하는 두 사람의 만남이 기대된다", "내가 좋아하는 두 분을 유튜브에서도 계속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사훈 안유화의 헤어질 결심'은 오는 3월 1일 오후 9시에 첫 공개되며 매주 금, 토, 일 오후 9시에 업로드된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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