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푸드 귀리, 과자로 즐긴다” 오리온 ‘오트 다이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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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271560)은 귀리를 쿠키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트 다이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11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그릭데이 매장의 이용고객 전원에게 오트 다이제를 제공한다.
오트 다이제와 그릭데이 요거트를 함께 즐기는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필수 해시태그를 달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오트 다이제 1박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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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오리온(271560)은 귀리를 쿠키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트 다이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출시를 기념해 국내 1세대 그릭요거트 브랜드 ‘그릭데이’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1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그릭데이 매장의 이용고객 전원에게 오트 다이제를 제공한다.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트 다이제와 그릭데이 요거트를 함께 즐기는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필수 해시태그를 달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오트 다이제 1박스를 증정한다.
1982년 출시된 다이제는 통밀과 초콜릿이 조화를 이룬 비스킷이다. 통밀 비스킷 사이에 크림을 넣은 ‘다이제 샌드’, 한입 사이즈의 ‘다이제 미니’, 두께를 반으로 줄여 바삭한 식감을 살린 ‘다이제 씬’ 등을 선보이며 소비층을 확대한 데 이어, 오트 다이제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기존 오트 제품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식감과 텁텁한 맛을 오리온만의 그래놀라 제조 공법을 통해 ‘맛있는 오트’로 탄생시켰다”며 “맛, 영양, 식감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제품인 만큼 디저트도 깐깐하게 따지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전진 (noretur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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