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휘·더후 등 LG생활건강 프리미엄 라인도 쿠팡 입점

송영찬 2024. 2. 29.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가 29일 쿠팡에 입점했다.

쿠팡과 LG생활건강은 2019년 4월 납품 협상 과정에서 갈등을 빚어 거래를 전면 중단했다가 지난달 직거래를 재개했다.

쿠팡은 지난달 중순부터 엘라스틴·페리오·더페이스샵 등 LG생활건강의 생활용품과 중저가 화장품 로켓배송을 재개한 데 이어 이번에 고급 화장품을 '로켓럭셔리'에 입점시켰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CNP 수려한 피지오겔 등 LG생활건강 브랜드 할인 행사도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쿠팡 제공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가 29일 쿠팡에 입점했다. 입점 브랜드는 더후·오휘·빌리프·숨37 등 4개다. 

쿠팡과 LG생활건강은 2019년 4월 납품 협상 과정에서 갈등을 빚어 거래를 전면 중단했다가 지난달 직거래를 재개했다. 쿠팡은 지난달 중순부터 엘라스틴·페리오·더페이스샵 등 LG생활건강의 생활용품과 중저가 화장품 로켓배송을 재개한 데 이어 이번에 고급 화장품을 ‘로켓럭셔리’에 입점시켰다. 로켓럭셔리는 쿠팡이 지난해 7월 개시한 국내외 럭셔리 뷰티 제품 전문관이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CNP 수려한 피지오겔 등 LG생활건강 브랜드 할인 행사도 열린다. 쿠팡 관계자는 “계속해서 럭셔리 뷰티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뷰티 브랜드들을 고객들이 더 좋은 혜택에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