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깜짝 근황, 여전히 우아한 미모

이하나 2024. 2. 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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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 됐다.

손미나 전 KBS 아나운서는 2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하는 동생들이 전시 둘째 날인 오늘 아침 일찍부터 코엑스 부스로 출동해 주었어요. 어떤 일이든 단걸음에 달려와 무조건 응원하고 지지하는, 서로를 늘 아끼고 애정해 마지않는 오래고 깊은 우정의 친구들이 있다는 건 인생에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고맙다 이쁜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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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미나 소셜미디어)
(사진=손미나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 됐다.

손미나 전 KBS 아나운서는 2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하는 동생들이 전시 둘째 날인 오늘 아침 일찍부터 코엑스 부스로 출동해 주었어요. 어떤 일이든 단걸음에 달려와 무조건 응원하고 지지하는, 서로를 늘 아끼고 애정해 마지않는 오래고 깊은 우정의 친구들이 있다는 건 인생에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고맙다 이쁜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손미나가 참여한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체험 부스에 방문한 노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손미나는 “오랜만입니다. 노현정 아나운서”라고 인사를 건넸다. 올리브유를 시음한 노현정은 “부드럽고 고소하고, 혼자 먹기 아쉬운 건강한 맛. 완전히 신선하다”라고 맛을 평가했다.

손미나가 “그냥 병째 마셔”라고 말하자 노현정은 웃음을 터트렸다. 노현정은 여전히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9년생인 노현정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상상플러스’ 등 인기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06년 현대그룹 3세 정대선 HN 사장과 결혼하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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