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혁 경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는 29일 경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로 김동혁(53) 지휘자를 위촉했다.
전임지휘자로 대전시립합창단을 7년간 이끌었고, 부천시립·안산시립·파주시립 합창단과 울산시립·광주시립 교향악단·서울시오페라단 등을 객원지휘한 바 있다.
김동혁 상임지휘자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통해 합창단을 아끼는 시민들에게 보답하고, 단원들의 역량을 높여 경산시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29일 경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로 김동혁(53) 지휘자를 위촉했다. 임기는 2년이다.
독일 라이프치히국립음대와 바이마르국립음대를 졸업한 김 지휘자는 세종대 음악과와 성결대학교 음악학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전임지휘자로 대전시립합창단을 7년간 이끌었고, 부천시립·안산시립·파주시립 합창단과 울산시립·광주시립 교향악단·서울시오페라단 등을 객원지휘한 바 있다.
김동혁 상임지휘자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통해 합창단을 아끼는 시민들에게 보답하고, 단원들의 역량을 높여 경산시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농구 전설' 박찬숙 "사업 부도에 극단 선택까지 생각"
- 티아라 출신 아름 "前남친, 전과자였다…출소 한달 뒤 교제"
- 김구라 "12살 연하 아내와 각방 써…안방 독차지"
- 노홍철, '스위스 3층집' 마련…"미친 호수에 뛰어들었다"
- "정준영, 친구들 시켜 바지 벗긴후 촬영"…절친의 과거 발언
- '빈지노♥' 독일 모델 미초바, 임신 중 과감한 비키니
- "너가 먼저 꼬리쳤지"…담당 경찰, 신상 털렸다
- '사기 의혹' 유재환 근황…"정신병원 입원치료 결정"
- "명백한 성추행"…BTS 진에게 '기습뽀뽀'한 팬에게 비판 쇄도
- 서예지, 오랜만에 근황…뿔테안경 쓰고 몽환적인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