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에 이상갑 전 법무부 법무실장 내정

양창희 2024. 2. 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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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동안 공석이었던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에 이상갑 전 법무부 법무실장이 내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이 전 법무실장이 국회와 법률 체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정치권·중앙부처의 인적 네트워크도 풍부하게 갖춘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자리는 지난해 말 김광진 전 부시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자리를 비운 뒤 두 달 동안 공석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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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두 달 동안 공석이었던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에 이상갑 전 법무부 법무실장이 내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인사위원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 전 법무실장이 국회와 법률 체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정치권·중앙부처의 인적 네트워크도 풍부하게 갖춘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변호사인 이 전 법무실장은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공동 대표, 민변 광주전남지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자리는 지난해 말 김광진 전 부시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자리를 비운 뒤 두 달 동안 공석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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