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해도 행복한 최민식”‥‘파묘’ 7일만에 손익분기점 33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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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가 누적 관객 330만 명을 돌파하며 개봉 일주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2월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8일 기준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누적 관객 331만2,355명을 동원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후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는 '파묘'는 앞서 개봉한 영화 '웡카'(누적 관객 308만 명)를 제치고 2024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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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파묘'가 누적 관객 330만 명을 돌파하며 개봉 일주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2월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8일 기준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누적 관객 331만2,355명을 동원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후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는 '파묘'는 앞서 개봉한 영화 '웡카'(누적 관객 308만 명)를 제치고 2024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해 눈길을 끈다.
또한, 손익분기점인 330만 명을 일주일 만에 가뿐히 뛰어넘은 기록으로, 장기 흥행에도 탄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흥행을 기념해, '파묘'는 카메라 밖에서도 계속되는 배우들의 호흡과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최민식과 유해진이 서로를 보며 유쾌하게 웃고 있는 스틸과, 김고은과 이도현이 휴식을 취하며 미소 짓고 있는 스틸은 카메라 밖에서도 흘러 넘치는 파트너 케미를 엿볼 수 있게 한다.
한편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사진=쇼박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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