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 신제품 사고 199만원 상당 사운드바 받아가세요

삼성전자, TV 신제품 출시 앞두고 사전 판매

삼성전자는 2024년형 TV 신제품 공식 출시를 앞두고 3월 1~14일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네오 QLED(퀀텀닷발광다이오드) 8K와 삼성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등 2024년형 TV 신제품을 3월 1일부터 14일까지 사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199만원 상당 사운드바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이번에 사전판매에 들어가는 신제품은 ‘3세대 인공지능(AI) 8K 프로세서’를 탑재한 네오 QLED 8K, 빛 반사를 줄인 ‘OLED 글레어 프리’ 기술을 적용한 삼성 OLED, 98형 네오 QLED·UHD 등이다.

네오 QLED 8K는 삼성 TV 프로세서 중 가장 강력한 ‘3세대 AI 8K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삼성 OLED는 글레어 프리 기술을 적용해 빛 반사를 줄이고 색상의 정확도를 유지한다. 이밖에 98형 Neo QLED·UHD 등은 초대형 TV 시장을 선도할 신제품이다.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2024년형 TV 행사제품과 함께 삼성 사운드바·더 프레임·네오 QLED 등을 구매할 경우 추가 할인이나 무상 증정 혜택이 있다. 98형 네오 QLED 4K 구매 시 199만원 상당의 사운드바를 증정한다. 네오 QLED 8K를 구매하면 ‘삼성 TV 무타공솔루션’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3개월 티빙 프리미엄 이용권도 증정한다.

이밖에 무상수리 보증기간 연장, ‘삼성케어플러스’ 상품 할인, 신라호텔 ‘더 파크뷰’ 식사권 제공 등이 준비돼 있다. 후기 이벤트를 통해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2024년형 TV 신제품 출고가는 네오 QLED 8K 85형이 1590만원, 75형이 1290만원이다. 네오 QLED 4K 98형은 1490만원, 85형은 959만원, 75형은 819만원으로 책정됐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2024년에도 글로벌 TV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18년간 세계 시장 1위 자리를 지켜 온 삼성 TV 신제품을 사전 판매를 통해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 판매는 삼성스토어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닷컴을 포함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선일보와 미디어DX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