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이스, MBC IT인프라 통합 유지보수 사업 수주

구교현 2024. 2. 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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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대표 정진섭, 황철이)가 MBC문화방송의 IT인프라 통합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MBC문화방송의 통합 유지보수 체계를 구축하고, 인프라(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방송제작관련 SW 등)의 안정적인 유지와 급속한 대내외 환경변화에 적기 대응을 위해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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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오픈베이스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대표 정진섭, 황철이)가 MBC문화방송의 IT인프라 통합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MBC문화방송의 통합 유지보수 체계를 구축하고, 인프라(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방송제작관련 SW 등)의 안정적인 유지와 급속한 대내외 환경변화에 적기 대응을 위해 추진되었다.

MBC문화방송은 1961년 설립되어 올해 63년을 맞이한 국내 유일의 공영방송 전국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한 방송사로써, 콘텐츠 중심의 글로벌 미디어 그룹으로 우리나라 양대 공영방송의 주축이다.

오픈베이스는 ITO사업과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보안관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ITO사업을 수행하는 CNS사업부문은 높은 수준의 인력과 기술, 최적화된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금융, 공공, 교육, 유통 등 여러 산업군의 중대형 고객사에 신뢰를 쌓아왔고 오랜 기간 우수한 ITO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오픈베이스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정보시스템이 최적화된 환경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고객 관점의 통합관리체계 운영 및 유지관리 노하우를 발휘하여, 고객이 급변하는 대내외 IT 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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