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갑 최원식·창원진해 이종욱 전략공천… 與, 공천 159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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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경남 창원 진해에 이종욱 전 조달청장을 우선 추천(전략공천)했다.
안상주 전 인천시장 등 4명이 공천을 신청했던 인천 계양갑에는 최원식 전 국회의원을 전략공천했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정영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단수추천 107명, 우선추천 12명, 경선에서 승리한 40명 등 총 159명의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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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정영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단수추천 107명, 우선추천 12명, 경선에서 승리한 40명 등 총 159명의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계양갑에 전략공천된 최 전 의원은 제19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계양을 지역에서 당선된 바 있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계양갑은 공천 신청자 중 경쟁력 있는 후보자가 없다고 판단해 우선추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계양갑은 계양을 원희룡 후보와 시너지 효과도 충분히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창원 진해 공천이 확정된 정통 관료 출신 이 전 청장은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조달청장 등을 지냈다. 정 위원장은 "이 전 청장이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인지도나 명망이 높아 면접을 보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공관위는 서울 중랑갑과 대전 중구에 대해서는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서울 중랑갑에서는 김삼화 전 의원과 차보권 대통령 직속 통합위원회 서울지역위원이 경쟁한다. 대전 중구는 이은권 전 의원과 강영환 전 국가균형발전위 지방투자산업발전 특별위원장, 채원기 국제법률경영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가 3자 경선을 벌인다.
문희인 기자 acnes0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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