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서천특화시장 피해 복구 성금 4057만원 전달

이권영 기자 2024. 2. 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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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로 피해를 입은 학생가정의 교육회복 지원을 위해 29일 성금 4057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충남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과 각 학교 교직원들이 참여한 것으로 피해 학생 가정 19가구에 가구당 약 213만 5000원씩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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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학생가정 19가구에 약 213만 5000원씩 지원
충남교육청 청사 전경.

충남교육청은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로 피해를 입은 학생가정의 교육회복 지원을 위해 29일 성금 4057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충남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과 각 학교 교직원들이 참여한 것으로 피해 학생 가정 19가구에 가구당 약 213만 5000원씩 지원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피해 가정 학생들이 빠른 교육회복과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적극 동참한 충남교육청 교직원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성금 지원 이외에도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가정에 긴급복지지원금 1740만 원과 가구당 50만 원씩 850만 원의 추가 지원금 등 259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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