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세계 구현"…레고코리아 '백설공주 오두막' 세트 출시

김민석 기자 2024. 2. 29.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고코리아 신제품 '레고 디즈니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의 오두막'(43242)을 다음달 4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제품은 디즈니 최초의 공주 영화인 1937년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속 오두막을 브릭 총 2228개로 구현했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백설공주와 난쟁이들을 포함한 주요 캐릭터 10인을 레고로 그대로 옮겨 영화 속 명장면을 실감나게 재현할 수 있다"며 "내부를 잘 들여다볼 수 있다록 벽과 지붕을 여닫이식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곱 난쟁이 오두막과 주요 캐릭터 그대로 재현
레고스토어 회원 대상 선출시 이벤트
레고 디즈니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의 오두막(레고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레고코리아 신제품 '레고 디즈니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의 오두막'(43242)을 다음달 4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제품은 디즈니 최초의 공주 영화인 1937년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속 오두막을 브릭 총 2228개로 구현했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백설공주와 난쟁이들을 포함한 주요 캐릭터 10인을 레고로 그대로 옮겨 영화 속 명장면을 실감나게 재현할 수 있다"며 "내부를 잘 들여다볼 수 있다록 벽과 지붕을 여닫이식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두막은 향수를 자극하는 공간과 소품들로 꾸며졌다"며 "파이프 오르간이 있는 거실, 조명 브릭으로 벽난로를 밝힐 수 있는 주방뿐 아니라 백설공주가 왕자를 발견한 우물과 독사과를 먹고 잠든 유리관 등 상징적인 장소도 조립식 모델로 들어 있다"고 전했다.

레고 디즈니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의 오두막(레고코리아 제공)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에 더해 노파로 변장한 여왕과 왕자 등 주요 캐릭터 미니피규어(10개)와 동물 피규어(6개) 붉은 사과 등 액세서리도 포함했다. 완성품 크기는 가로 35㎝·세로 20㎝·높이 20㎝ 등이다.

레고코리아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 회원을 대상으로 선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온라인몰은 무료 멤버십 '레고 인사이더스' 회원이면 예약 주문할 수 있다. 정식 출시일인 4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한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