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AR 기술 접목 이벤트 공개

우지수 2024. 2. 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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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AR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은 매장 내에서도 다양한 AR 콘텐츠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체험형 관광 트렌드 변화에 맞춰 AR기술을 접목한 독특한 쇼핑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동대문 지역 관광 활성화와 더불어 현대백화점면세점을 찾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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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지역 관광 명소 방문하면 면세점 쿠폰 제공

29일 서울 동대문구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13층에서 직원들이 '어드벤처 AR존'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더팩트|우지수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AR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21일까지 진행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흥인지문, 낙산성곽 등 동대문 지역 주요 관광 명소를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애플리케이션 내 'AR 도슨트 기능'을 DDP, 흥인지문, 낙산성곽을 방문해서 활용하면 'AR 스탬프 랠리'에 참여할 수 있다. 도슨트가 소개하는 관광지 설명을 들으면 스탬프가 지급된다. 3개를 모두 모으면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H.선불카드와 여행 용품을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은 매장 내에서도 다양한 AR 콘텐츠를 선보인다. 13층 '어드벤처 AR존'에서는 동대문 주요 관광명소를 3D 가상현실 콘텐츠로 체험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체험형 관광 트렌드 변화에 맞춰 AR기술을 접목한 독특한 쇼핑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동대문 지역 관광 활성화와 더불어 현대백화점면세점을 찾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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