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원예체험장서 화재‥비닐하우스 4개동 불에 타

이혜리 2024. 2. 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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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0시쯤 경기 부천시 대장동의 한 원예 체험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연면적 650㎡ 규모의 비닐하우스 4개 동과 차량 2대가 모두 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2대와 인력 62명을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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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소방서 제공]

오늘 오전 0시쯤 경기 부천시 대장동의 한 원예 체험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연면적 650㎡ 규모의 비닐하우스 4개 동과 차량 2대가 모두 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2대와 인력 62명을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부천소방서 제공]

이혜리 기자(hyeril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555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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