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대장동 원예체험장 불…비닐하우스 4채 전소

정일형 기자 2024. 2. 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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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0시 7분께 경기 부천시 대장동 한 원예 체험장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당시 주변에 있던 비닐하우스 관계자 4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연면적 650㎡ 규모의 비닐하우스 4채와 차량 2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622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62명과 펌프차 등 장비 32대를 투입해 44분 만인 오전 00시51분께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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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부천 대장동 원예체험장 불. (사진은 부천소방서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29일 오전 0시 7분께 경기 부천시 대장동 한 원예 체험장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당시 주변에 있던 비닐하우스 관계자 4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연면적 650㎡ 규모의 비닐하우스 4채와 차량 2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622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62명과 펌프차 등 장비 32대를 투입해 44분 만인 오전 00시51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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