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지창욱·하윤경, '강남 비-사이드'로 뭉친다…올 하반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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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이 뭉친 '강남 비-사이드'가 올해 하반기 공개를 확정했다.
29일 디즈니+(플러스) 측은 새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가 올해 하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남 비-사이드'는 좌천된 엘리트 형사, 끈 떨어진 평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가 함께 강남의 화려한 밤을 장악한 어둠의 카르텔을 쫓는 범죄 드라마다.
한편 '강남 비-사이드'는 영화 '돈'의 연출과 각본을 맡아 데뷔와 동시에 흥행력을 입증한 박누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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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이 뭉친 '강남 비-사이드'가 올해 하반기 공개를 확정했다.
29일 디즈니+(플러스) 측은 새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가 올해 하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남 비-사이드'는 좌천된 엘리트 형사, 끈 떨어진 평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가 함께 강남의 화려한 밤을 장악한 어둠의 카르텔을 쫓는 범죄 드라마다.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등이 출연한다.
조우진은 극 중 경찰대 출신 엘리트에서 하루아침에 좌천당한 형사 강동우 역을 맡았다. 강동우는 하나에 꽂히면 물불 가리지 않고 밀어붙이는 성격 탓에 예기치 못한 사건 속으로 깊숙이 빠져드는 인물이다.
지창욱은 강남 일대를 휘어잡고 있는 의문의 브로커 윤길호를 연기한다. 윤길호는 생존을 위해 화려한 도시 이면의 가장 어두운 곳에서 밑바닥 인생을 살아온 인물이다.
하윤경은 이번 작품에서 지방 국립대 출신으로 연줄 하나 없는 검찰청에서 승진만을 위해 직진해 온 평검사 민서진 역을 맡아 조우진, 지창욱과 함께 빈틈없는 명연기를 펼쳐낼 전망이다.
한편 '강남 비-사이드'는 영화 '돈'의 연출과 각본을 맡아 데뷔와 동시에 흥행력을 입증한 박누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제14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이자 드라마 '아르곤'을 집필한 주원규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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