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겹살 시대"…홈플러스, 삼삼데이 맞아 삼겹살 50% 할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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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삼삼데이를 맞아 삼겹살 초특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홈플러스는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는 소비자를 위해 3월 2일부터 3일까지 국내산 1등급 이상 일품 삼겹살과 목심을 50%(오프라인 카드 고객, 온라인 카드 고객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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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홈플러스는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삼삼데이를 맞아 삼겹살 초특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 외식비 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삼겹살 가격은 1인분에 1만 9429원(서울시, 200g 환산 기준)으로 2만 원에 육박한다. 1만 6866원 수준이었던 2021년에 비해 약 15% 증가했다.
반면 28일 기준 국내산 삼겹살 소비자가는 2356원(서울시, 100g 기준)으로, 3개월 전 가격인 2612원 대비 약 10% 떨어졌다. 외식 가격과 소비자가가 4배 이상 차이 나는 셈이다.
이에 홈플러스는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는 소비자를 위해 3월 2일부터 3일까지 국내산 1등급 이상 일품 삼겹살과 목심을 50%(오프라인 카드 고객, 온라인 카드 고객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일부터 6일까지는 캐나다산 '보리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과 목심과, 초간편 만능 대패 삼겹살(1㎏)을 할인 판매한다.
1일부터 2일까지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백두대간, 지리산, 제주생생포크 등 브랜드 삼겹살을 오프라인 고객 대상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삼겹살 외 부위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1일부터 6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캐나다산 보먹돼 항정살, 목전지, 앞다리, 등갈비, 등심덧살(가브리살)을 최대 50% 할인한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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