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벽은 높았지만···'듄2'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정지은 기자 2024. 2. 29.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듄: 파트 2'가 개봉 이후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높은 예매량을 이어가며 외화 전체 예매율 1위를 수성한 '듄: 파트 2'(감독 드니 빌뇌브)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5만 2950명(누적 관객수 16만 1607명)을 기록하며 압도적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렇게 '듄: 파트 2'는 전편인 '듄'(6만)의 오프닝 기록을 250% 이상 돌파하는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듄: 파트 2' 포스터/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서울경제]

영화 '듄: 파트 2'가 개봉 이후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파묘'는 이기지 못했다.

높은 예매량을 이어가며 외화 전체 예매율 1위를 수성한 '듄: 파트 2'(감독 드니 빌뇌브)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5만 2950명(누적 관객수 16만 1607명)을 기록하며 압도적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렇게 '듄: 파트 2'는 전편인 '듄'(6만)의 오프닝 기록을 250% 이상 돌파하는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듄: 파트 2'는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의 복수를 위한 여정이 담긴 작품이다.

무엇보다 지난 내한행사 당시 무한한 한국 사랑을 선보여왔던 배우들의 콘텐츠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관객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 관객들과 깊은 교감을 나눈 영화인 만큼 입소문 추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듄: 파트 2'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