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벽은 높았지만···'듄2' 외화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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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 파트 2'가 개봉 이후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높은 예매량을 이어가며 외화 전체 예매율 1위를 수성한 '듄: 파트 2'(감독 드니 빌뇌브)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5만 2950명(누적 관객수 16만 1607명)을 기록하며 압도적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렇게 '듄: 파트 2'는 전편인 '듄'(6만)의 오프닝 기록을 250% 이상 돌파하는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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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 파트 2'가 개봉 이후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파묘'는 이기지 못했다.
높은 예매량을 이어가며 외화 전체 예매율 1위를 수성한 '듄: 파트 2'(감독 드니 빌뇌브)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5만 2950명(누적 관객수 16만 1607명)을 기록하며 압도적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렇게 '듄: 파트 2'는 전편인 '듄'(6만)의 오프닝 기록을 250% 이상 돌파하는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듄: 파트 2'는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의 복수를 위한 여정이 담긴 작품이다.
무엇보다 지난 내한행사 당시 무한한 한국 사랑을 선보여왔던 배우들의 콘텐츠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관객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 관객들과 깊은 교감을 나눈 영화인 만큼 입소문 추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듄: 파트 2'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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