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중국·러시아 추세 반등하면 리레이팅 가능-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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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9일 덴티움에 중국 성수기 효과는 여전히 부재하지만, 중국 경기와 러시아 물류가 추세적으로 반등하면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경쟁사 스트라우만은 4분기 아시아에서 전년 대비 41% 성장했으며 향후 18~24개월 내 중국 성장률은 15~20% 수준이 전망된다"며 "VBP로 인한 수량 확장은 30~40% 달성할 것으로 보여 지속 증가 추세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중국은 전년 대비 574억원으로 성수기 효과가 여전히 부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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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NH투자증권은 29일 덴티움에 중국 성수기 효과는 여전히 부재하지만, 중국 경기와 러시아 물류가 추세적으로 반등하면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18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덴티움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오른 464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 상승한 1625억원을 전망했다.
1분기 중국 물량기반조달(VBP) 가격 하락 완료, 최근 중국 치과 영업은 소폭 반등해 성장률 19%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러시아는 물류 정상화로 성장률 18%에 이를 것으로 봤다. 두 국가의 경기 반등이 나올 시 큰 폭의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 연구원은 "경쟁사 스트라우만은 4분기 아시아에서 전년 대비 41% 성장했으며 향후 18~24개월 내 중국 성장률은 15~20% 수준이 전망된다"며 "VBP로 인한 수량 확장은 30~40% 달성할 것으로 보여 지속 증가 추세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덴티움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 오른 124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 상승한 479억원을 기록했다. 중국은 전년 대비 574억원으로 성수기 효과가 여전히 부재했다. 러시아는 물류 이슈로 저조했던 전 분기의 강한 이연 효과로 전년 대비 89% 오른 231억원을 기록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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