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찍이냐" 악플 받은 나얼, 건국전쟁 감독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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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얼이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과 만났습니다.
김덕영 감독은 어제(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나얼 씨를 만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나얼과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건국전쟁 #나얼 #악플 #이승만 #김덕영감독'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습니다.
김덕영 감독은 내년 3월 개봉을 목표로 '건국전쟁' 후속편을 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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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얼이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과 만났습니다.
김덕영 감독은 어제(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나얼 씨를 만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나얼과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김덕영 감독은 꽃다발을 들고 있었고, 그 옆에 나얼이 서 있었습니다.
'#건국전쟁 #나얼 #악플 #이승만 #김덕영감독'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습니다.
나얼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건국전쟁' 포스터를 올린 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그 안에 굳게 서고 다시는 속박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라디아서 5:1) 킹제임스 흠정역"이라는 글을 남겼다가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악플 세례를 받은 바 있습니다.
그들은 정치색이 담긴 영화를 지지하는 데 실망감을 드러냈고, 나얼은 악플이 쏟아지자 인스타그램 댓글창을 닫았습니다.
한편, 지난 1일 개봉한 '건국전쟁'은 그제(27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다큐멘터리 영화가 100만 관객을 넘어선 것은 2017년 ‘노무현입니다’ 이후 7년 만입니다.
김덕영 감독은 내년 3월 개봉을 목표로 '건국전쟁' 후속편을 제작할 계획입니다. 속편에서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개인사 등을 다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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