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소 안전 AI가 책임진다"

박홍식 기자 2024. 2. 2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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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검사소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개발 1차 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시스템이다.

지난해 1차 사업, 올해 2차 사업 완료를 목표로 ㈜와우시스템, ㈜티포러스와 함께 개발하고 있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동탄, 성남검사소를 시작으로 전국 59개 공단 검사소에 안전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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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개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시연회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검사소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개발 1차 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자동차검사소의 안전관리 사각지대로부터 검사원과 고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시스템이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구매연계형 과제로 선정된다.

지난해 1차 사업, 올해 2차 사업 완료를 목표로 ㈜와우시스템, ㈜티포러스와 함께 개발하고 있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동탄, 성남검사소를 시작으로 전국 59개 공단 검사소에 안전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민간 검사소까지 확대해 자동차검사 수검 환경과 직원 근무 여건 개선에 힘쓰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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