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3사, 삼삼데이 ‘삼겹살 연합작전’ 특가 행사 진행

/이마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마트 3사는 내달 2~3일 삼겹살데이 할인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마트24 등은 마트, 슈퍼, 편의점 등 각 채널별 고객 선호가 높은 상품을 준비했다.

우선 이마트는 양일간 1등급 돈 삼겹살과 국내산 목심을 각 100g당 행사가 1180원에 판매한다. 1인당 2팩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마트는 3월 1~7일 칼집, 무항생제, 얼룩도야지 등 브랜드 삼겹살을 행사 카드 결제 시 40% 할인 판매한다.

최근 높아진 위스키 수요를 고려해 삼겹살과 위스키의 조합인 ‘삼스키’ 트렌드를 제시하며 주말 3일간 위스키 할인행사도 함께 연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내달 3일까지 한돈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국내산 냉장 삼겹살·목심(2kg내외, 팩) 상품을 정상가에서 각 1만원 할인한다.

직접 손질해 먹는 가성비 상품인 ‘국내산 냉장 삼겹살·목심 리테일팩(2kg내외, 팩)은 각 7000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내달 3일까지 한돈 냉장, 냉동 삼겹살과 목살을 최대 50% 할인해준다.

행사 카드 결제 시 ‘한돈 냉장 삼겹살·목심(600g)’을 2팩 19,990원에, ‘한돈 냉동 대패·한입삼겹살(800g)’은 1팩당 13,99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삼겹살과 함께 즐길 수입맥주 500ml 4캔을 8,000원 행사가에 내놓는다.

이마트24는 내달 15일까지 삼겹살데이 열기를 이어간다.

오삼불고기김밥, 고깃집 후식볶음밥 등 삼삼데이 맞이 신상품 2종도 선보였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삼겹살데이를 맞아 각 채널별로 삼겹살과 어울리는 먹거리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