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합창으로 연결’ 관악구립여성합창단, 신규 단원 모집

손봉석 기자 2024. 2. 29.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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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관악문화재단 (대표이사 차민태 )이 오는 월 24 일까지 음악으로 함께 소통하는 ‘관악구 문화예술사절단’인 관악구립여성합창단 단원을 신규 모집한다 .

이번 모집은 유급단원 솔리스트 1 명 , 일반단원 ▲ 소프라노 ▲ 메조소프라노 ▲ 알토 등 최대 10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단원은 공고일 기준으로 관악구 거주자 또는 사업장을 둔 자로 만 25 세 이상 만 55 세 이하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유급단원은 거주지 제한이 없으며 4 년제 음악대학 성악 전공 졸업 ( 예정 ) 등 전문 자격을 요한다.

심사는 서류 심사와 실기 면접 통합 심사가 이뤄진다. 실기·면접 통합 심사는 서류합격자에 한하여 자유곡 1 곡 , 공통곡 1 곡 시창을 준비하면 된다. 합창단원 위촉 시 ▲ 주 2 회 정기연습, ▲ 정기연주회 , ▲ 관내외 경연 대회, ▲ 재단 사업 연계 공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관악문화재단



‘관악구립여성합창단’은 2006 년 구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문화예술 향유 확장을 위해 창단 되어 , 현재까지 지역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고 있는 구립 예술단체이다 .

정기연주회 등 지역 문화예술 행사를 이어오며 즐거운 합창문화를 전달하고 있다. 2023 년부터는 합창단 내 정식 지휘자를 선임하여 다양한 레퍼토리를 개발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관련 자세한 정보는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 알림마당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며, 응시원서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문화재단 예술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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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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