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도 공사 중 상수관로 파손…전남 무안 일부 지역 단수

이승현 기자 2024. 2. 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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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 공사 도중 상수관로가 파손돼 전남 무안 일부 지역 주민들이 단수로 불편을 겪었다.

28일 무안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0분쯤 호남고속철도 2단계 제4공구 건설공사 현장에서 300㎜ 상수관로가 파손됐다.

이 여파로 망운면과 운남면 전 가구(2983세대)에 오후 3시 30분부터 단수조치가 내려졌다.

군은 1시간 만에 복구 작업을 마치고 물 공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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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군청 (무안군 제공)/뉴스1 DB

(무안=뉴스1) 이승현 기자 = 호남고속철도 공사 도중 상수관로가 파손돼 전남 무안 일부 지역 주민들이 단수로 불편을 겪었다.

28일 무안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0분쯤 호남고속철도 2단계 제4공구 건설공사 현장에서 300㎜ 상수관로가 파손됐다.

이 여파로 망운면과 운남면 전 가구(2983세대)에 오후 3시 30분부터 단수조치가 내려졌다.

군은 1시간 만에 복구 작업을 마치고 물 공급을 재개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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