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지검사 기업 '투엔티닷' 찾은 한양대 경영 총동문회

이유미 기자 2024. 2. 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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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경영대학 총동문회가 최근 AI(인공지능) 인지검사 스타트업 투엔티닷(대표 김하영)을 찾았다.

이는 '동문기업 탐방 프로그램'으로, 한양대 경영대학 총동문회에서 진행하는 '동문사업지원단' 활동의 일환이다.

한편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총동문회는 2007년 경영대학이 독립하면서 창립했다.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총동문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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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경영대학 총동문회가 최근 AI(인공지능) 인지검사 스타트업 투엔티닷(대표 김하영)을 찾았다.

이는 '동문기업 탐방 프로그램'으로, 한양대 경영대학 총동문회에서 진행하는 '동문사업지원단' 활동의 일환이다. 기업 탐방을 통해 동문기업은 회사를 알리고, 선배 기업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수 있는 자리다. 총동문회장을 맡은 천종기 씨젠의료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최경철 한양대학교 창업융합학과 교수(재무부회장) 등이 이번에 '투엔티닷'을 찾았다.

김하영 투엔티닷 대표(한양대 경영 14학번)는 이날 시니어 운전자를 위한 AI 인지 검사 기술·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이는 고령 운전자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AI 기반의 솔루션이다. 모빌리티 회사 및 보험사를 중심으로 고객사를 개척 중이다.

천종기 씨젠의료재단 이사장은 "사회 전반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우수한 선배 기업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후배 기업을 발굴할 수 있는 행사"라며 "동문간 활발한 사업 연계 및 협업을 위한 첫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상반기에는 대대적인 동문 기수별 임원 선출을 준비 중"이라며 "다양한 네트워크 기회 등에 관심 있는 후배 동문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총동문회는 2007년 경영대학이 독립하면서 창립했다. 현재는 천종기 씨젠의료재단 이사장이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총동문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김하영 투엔티닷 대표(사진 맨 왼쪽에서 3번째)와 동문 기업 탐방을 진행한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총동문회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투엔티닷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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