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메이블린 뉴욕, 4년 만에 '슈퍼스테이 루미매트 파운데이션' 출시

임현지 기자 2024. 2. 28.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0년의 역사를 지닌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이 4년 만에 신규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출시하고 GenZ세대(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젊은 세대) 공략에 나선다.

메이블린 뉴욕은 28일 '슈퍼스테이 루미매트 파운데이션' 출시를 기념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LES601 성수'에서 미디어 이벤트를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파운데이션 신제품과 메이블린 뉴욕의 대표 틴트 제품인 '슈퍼스테이 바이닐 잉크'를 직접 테스트 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블린 뉴욕이 28일 '슈퍼스테이 루미매트 파운데이션' 출시를 기념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LES601 성수'에서 미디어 이벤트를 개최했다. ⓒ임현지 기자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100년의 역사를 지닌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이 4년 만에 신규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출시하고 GenZ세대(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젊은 세대) 공략에 나선다.

메이블린 뉴욕은 28일 '슈퍼스테이 루미매트 파운데이션' 출시를 기념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LES601 성수'에서 미디어 이벤트를 개최했다.

메이블린 뉴욕은 1915년에 탄생해 100년의 역사를 지닌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슬로건을 과거 'Make It Happen(현실로 만들어!)'에서 'NEW YORK MAKEUP MADE FOR ALL(나를 사랑하는 모두를 위한 브랜드)'로 새로 변경했다.

ⓒ임현지 기자

브랜드 앰버서더 역시 GenZ 세대를 타깃해 신인 걸그룹인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를 발탁했다. 키스오브라이프와 함께한 신규 광고는 깨끗한 피부 표현에 집중됐던 기존 파운데이션 광고와 달리, 멤버들이 춤을 추는 듯한 모습으로 역동적이고 신나는 분위기로 연출됐다.

이솔 메이블린 뉴욕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신제품 출시 전 많은 아이돌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 테스트를 받았는데, 춤을 많이 추고 땀을 많이 흘리고 강한 조명에도 무너지지 않는 제품이라는 피드백을 받았다"며 "이 같은 제품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키스오브라이프를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파운데이션 신제품과 메이블린 뉴욕의 대표 틴트 제품인 '슈퍼스테이 바이닐 잉크'를 직접 테스트 할 수 있다. ⓒ임현지 기자

신제품 슈퍼스테이 루미매트 파운데이션은 아시아인의 노란색 피부톤에 맞춰 ▲화사한 뉴트럴 아이보리 색상인 '클린 뉴트럴' ▲쿨 베이지 색상인 '쿨 뉴트럴' ▲웜 베이지 색상인 '웜 뉴트럴' 등 3가지 톤으로 출시됐다.

제품은 고운 입자로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으며 30시간 지속력을 자랑한다. 진주빛 피부로 완성하기 위한 펄 피그먼트가 함유돼 있어, 반드시 흔들어서 사용해야 한다. 브러시나 스파츌라를 사용하면 글로우한 피부 표현이, 퍼프를 사용하면 매트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GenZ 세대를 위한 그래피티 퍼포먼스, 진주 액세서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됐다. ⓒ임현지 기자

LES601 성수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는 이날과 29일 이틀간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파운데이션 신제품과 메이블린 뉴욕의 대표 틴트 제품인 '슈퍼스테이 바이닐 잉크'를 직접 테스트 할 수 있다. 또 GenZ 세대를 위한 그래피티 퍼포먼스, 진주 액세서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됐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19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선론칭 했다. 전국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과 지그재그, 에이블리, 무신사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