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까지 거리는?"… 골프존데카, '스마트뷰' 서비스 론칭

권혁진 기자 2024. 2. 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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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가 갤럭시 워치 전용 골프 앱 스마트캐디의 스마트뷰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캐디는 골프존 자회사 골프존데카가 2016년 삼성전자와 골프 전용 웨어러블 기기 앱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내놓은 갤럭시 워치 전용 골프 앱이다.

정주명 골프존데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앱과 골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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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 전용 스마트캐디로 활용 가능
[서울=뉴시스]골프존데카 스마트캐디 메인UI ‘스마트뷰’.(사진-=골프존데카 제공) 2024.0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가 갤럭시 워치 전용 골프 앱 스마트캐디의 스마트뷰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캐디는 골프존 자회사 골프존데카가 2016년 삼성전자와 골프 전용 웨어러블 기기 앱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내놓은 갤럭시 워치 전용 골프 앱이다.

앞으로는 핀까지의 실시간 거리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거리뷰와 골퍼의 위치에 따른 코스뷰를 스마트뷰 듀얼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퍼의 위치에 따라 티박스에서 그린까지의 맵이 자동으로 확대·축소돼 생동감 있는 코스 정보도 볼 수 있다. 그린과 어프로치 지점에서는 그린 언듈레이션을 함께 제공해 정교한 그린 공략이 가능하다.

골퍼의 스윙 모션과 타격을 정교한 워치 센서로 인식해 샷 위치가 자동 저장되는 오토 샷 트래킹과 코스 정보에 대한 AI 음성 안내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정주명 골프존데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앱과 골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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