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 신소설 '혈의 누' 2억 5천만 원 낙찰

사진부공용 2024. 2. 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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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우리나라 최초의 신소설 이인직의 '혈의 누(血─淚)' 재판본이 국내 근현대문학 서적 경매에서 낙찰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28일 문화예술 경매회사 코베이옥션에서 열린 '제268회 프리미엄 온라인경매 삶의흔적'에서 '혈의 누' 재판본은 1억 원에 시작해 최종 2억 5천만 원에 낙찰됐다. 사진은 2억 5천만 원에 낙찰된 '혈의 누'. 2024.2.28 [(주)코베이옥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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