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12년만 사극 컴백할까 “‘오얏꽃 향기’ 검토 중” [공식]

조여정/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조여정이 새 드라마 '오얏꽃 향기'에 출연할까.

조여정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 28일 뉴스엔에 "조여정이 '오얏꽃 향기' 대본 제안을 받고 내부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동명의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오얏꽃 향기’는 그동안 한 번도 다루어지지 않았던 조선 향방 문화에 대해 다룬 작품이다. 편성과 관련해서는 미정인 상태로 보인다.

조여정이 ‘오얏꽃 향기’에 출연한다면 영화 ‘후궁 : 제왕의 첩(2012)’ 이후 약 12년 만의 사극이다.

한편 조여정은 U+모바일tv 드라마 ‘타로’, 영화 '히든 페이스', '인터뷰'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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