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폭우로 무너진 절벽에 간신히 버틴 저택

신기림 기자 2024. 2. 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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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미국 캘리포니아 다나 포인트에서 이달 초 폭우로 일부가 무너진 절벽을 따라 간신히 서 있는 저택의 조감도.

캘리포니아주는 최근 강력한 폭풍우로 인해 홍수, 산사태, 폭우가 발생했으며, 폭풍이 몰아치는 동안 로스앤젤레스 시내에는 연평균 총량의 절반에 해당하는 7인치 이상의 비가 내렸다.

산사태가 발생하는 동안 수많은 절벽 바위와 흙이 아래 해변으로 떨어졌지만 당국은 주택에 대한 위협이 임박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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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뉴스1) 신기림 기자 = 27일 미국 캘리포니아 다나 포인트에서 이달 초 폭우로 일부가 무너진 절벽을 따라 간신히 서 있는 저택의 조감도. 캘리포니아주는 최근 강력한 폭풍우로 인해 홍수, 산사태, 폭우가 발생했으며, 폭풍이 몰아치는 동안 로스앤젤레스 시내에는 연평균 총량의 절반에 해당하는 7인치 이상의 비가 내렸다. 산사태가 발생하는 동안 수많은 절벽 바위와 흙이 아래 해변으로 떨어졌지만 당국은 주택에 대한 위협이 임박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기후 변화로 인해 많은 지역에서 강우량이 평년을 크게 웃돌고 있다. 2024.2.27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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