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수’ 이용주, 오늘 신곡 ‘꽃분이’ 음원 발매... 3월 23일 기념 콘서트

2024. 2. 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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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의 신나고 흥겨운 정통트로트곡 '꽃분이'는 잊혀져간 아름답고 숭고한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재미있고 정겹고 신나게 부른 곡이다.

택배가수로 잘 알려진 이용주의 명풍 보이스가 곡의 느낌을 한층 더 신나게 만든다.

이용주는 이번 공연에서 음원을 발표한 '꽃분이'를 비롯 자신의 타이틑곡인 '세월의 시'와 '덕분에', '트롯메들리', '골목길'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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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수 이용주

‘행복배달가수’ 이용주가 신나고 흥겨운 정통트로트곡 ‘꽃분이 음원을 오늘(28일) 발표했다.

이용주의 신나고 흥겨운 정통트로트곡 ‘꽃분이’는 잊혀져간 아름답고 숭고한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재미있고 정겹고 신나게 부른 곡이다. 특히 한번 들으면 ‘꽃분이’가 가사가 귓가에 맴돌 정도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슴에 쉽게 전달되는 노랫말이 특징이다. 택배가수로 잘 알려진 이용주의 명풍 보이스가 곡의 느낌을 한층 더 신나게 만든다.

‘꽃분이’는 트로트 명품콤비가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작품이다. 작사 최비룡 작곡 최고야는 송가인, 장윤정, 박현빈, 홍진영, 김혜연 등등 이 시대 최고의 인기가수와 작업해 왔으며 ‘엄지척’,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곤드레 만드레’, ‘콩깍지’, ‘어부바’, ‘왔구나왔어’ 등을 발표한 시킨 히트메이커다. 편곡에는 이찬원 ‘힘을 내세요’의 편곡을 한 김기현이 비트 있고 신나는 느낌의 편곡을 연출했다.

한편 이용주는 오는 3월 23일 오후 5시 서울 학동역 근처 삼익악기 엠팟홀에서 ‘꽃분이’음원발표 기념 콘서트도 진행한다. 이용주는 이번 공연에서 음원을 발표한 ‘꽃분이’를 비롯 자신의 타이틑곡인 ‘세월의 시’와 ‘덕분에’, ‘트롯메들리’, ‘골목길’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남진의 ‘이력서’, ‘안동역에서’, ‘막걸리 한 잔’ 등을 열창할 예정이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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