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지난해 지역사회보장 계획 목표 120% 초과 달성

위정성 기자(=영암) 2024. 2. 28.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우승희, 김성실)는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를 심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암군지사협은 군의 지역사회보장계획과 복지 사업 전반을 자문·심의하며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행복 영암'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나아가 영암군지사협은 군이 지난해 지역사회보장계획 목표의 120% 초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암군지사협, 복지 분야 8대 전략 총 26개 세부사업 심의

전남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우승희, 김성실)는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를 심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암군지사협은 군의 지역사회보장계획과 복지 사업 전반을 자문·심의하며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행복 영암'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우승희, 김성실)가, 26일 군청에서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를 심의했다. ⓒ영암군

지난해 영암군이 추진한 복지 분야 8대 전략, 총 26개 세부사업을 놓고 △민관협력 △특수시책 등을 고려한 이날 심의에서 3개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나아가 영암군지사협은 군이 지난해 지역사회보장계획 목표의 120% 초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TF팀 구성, 사업부서간 협업, 실무협의체 및 실무분과 회의 지속 개최, 자체평가 등으로 성과 목표 달성률 제고에 힘쓴 결과, 이런 성과를 올렸다는 평가다.

영암군 관계자는 "민선 8기 영암군은 시혜적 복지를 벗어나 참여를 바탕으로 한 생산적 복지로 혁신하고 있다"며 "통합돌봄 체계 구축으로 행복 영암의 폭과 깊이를 더하겠다"고 밝혔다.

[위정성 기자(=영암)(wrw1100@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