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어린이집 교사에 심폐소생술 교육…"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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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소방서는 26∼27일 북구 내 영유아를 돌보는 어린이집 선생님 37명에게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에서는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 및 대응 방안, 안전사고 발생 시 초동 조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주요 내용은 119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 상황 시 대처요령,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실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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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부소방서는 26∼27일 북구 내 영유아를 돌보는 어린이집 선생님 37명에게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에서는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 및 대응 방안, 안전사고 발생 시 초동 조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주요 내용은 119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 상황 시 대처요령,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실습 등이다.
박중규 북부소방서장은 28일 "아이와 교사가 모두 안전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했다"며 "앞으로도 관련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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