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준목·최재선·이석,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계약

김현록 기자 2024. 2. 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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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박준목, 최재선, 이석이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런은 "김재엽 대표를 본부장으로 영입하고 체계적인 배우 관리 시스템을 구축, 국내 탑배우의 특강과 자체 콘텐츠 제작까지 소속 배우가 지닌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하드트레이닝 중"이라며 "신인 배우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비주얼과 실력 모두 갖춘 '매니지먼트 런'의 트리오 박준목, 최재선, 이석의 향후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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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준목, 최재선, 이석. 제공|매니지먼트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신인 배우 박준목, 최재선, 이석이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런은 2023년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예술고등학교, 대학교, 연기 아카데미와 협업하여 신인 배우 및 연기 전공자를 대상으로 신인 배우 발굴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총 1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린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1차 서류 전형, 2차 연기·특기 테스트, 3차 인성·스타성·열정을 기반으로 한 평가를 진행했으며 해당 전형 절차를 통해 신예 박준목, 최재선, 이석이 최종 3인으로 선발돼 전속 계약을 맺어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먼저, 박준목은 웹드라마 ‘해피엔딩’, ‘솔직하게 말해서’, ‘짧은대본’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호감형 외모로 1020세대에게 인기를 끌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렇듯 훈훈한 이미지에 한계 없는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박준목은 꾸준히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185cm의 훤칠한 키와 순수한 비주얼을 지닌 최재선은 웹드라마 ‘팡팡스튜디오-일진한테 괴롭힘당하는 나를 짝남이 구해줬다’와 ‘치즈필름-남자무리 여사친 시즌2’에서 ‘만찢남’ 외모에 캐릭터로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한국 고전 ‘심청전’을 뮤지컬로 재해석한 창작 뮤지컬 ‘블루 블라인드’를 통해 첫 뮤지컬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5월에는 미국 뉴욕 공연을 앞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석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재학중으로 매니지먼트 런의 신인발굴 프로젝트에서 찾아낸 원석이다 185cm의 신장에 이번 오디션에서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가 화면에서 더 매력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소속사 측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원석 같은 배우 이석에 대해 기대감을 표했다.

매니지먼트 런은 "김재엽 대표를 본부장으로 영입하고 체계적인 배우 관리 시스템을 구축, 국내 탑배우의 특강과 자체 콘텐츠 제작까지 소속 배우가 지닌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하드트레이닝 중”이라며 “신인 배우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비주얼과 실력 모두 갖춘 ‘매니지먼트 런’의 트리오 박준목, 최재선, 이석의 향후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석. 제공|매니지먼트런
박준목. 제공|매니지먼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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