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 이동관 신임 대표이사 선임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매일신문사는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이동관 편집이사를 선임했다.

경북 안동 출신인 이 대표이사는 능인고,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했다.

이 대표이사는 1991년 매일신문에 입사해 정치부장, 문화부장, 편집국장, 신문국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도 지냈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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